성공스토리

31-32일째

인생홈런 2016. 11. 28. 12:17

일요일 늦은 저녁

올해가 가기전에 백일의 반은 채워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밤에도 나섰다.

바람이 제법 차다

얇게 입고온 옷이 야속하다.


오늘은 광안리부근 한서병원뒷 아파트주변으로 잡았다.

교회집사분이 차를 한대 구입한적도 있고

오다가다 차들과 상가가 적당히 밀집해 있어서

한번 돌아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곳이다.


새로운 명함형 전단지가 뚜꺼워서

차량에 꼽기는 편한데..

우편물에 넣기에는 작아서 빠져버렸다.

추웠는데

50분정도 활동을 하니

등에는 땀이 송글송글..

처음에는 하기 싫어도 하다보면

어느새 재미도 있고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내기대는 만장중 10장정도에서 상담전화가 오고

3명정도가 차를 구입하면 대성공이라고 생각된다.

나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생각하면서..


32일 활동은

당직이라

신문전단지를 넣는것으로 대신한다.

돈이 들어서 그렇지

가장많은 2000부를 각 가정에 침투를 하는 것인만큼

이 활동도 활동일수에 넣는다..


내일하고 모레는 출장이라 또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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