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스토리

34,35,36일째

인생홈런 2016. 12. 5. 09:11

12월까지 50일을 맞출려면 12월에 최소 17일은 해야하기때문에

월초에 강행하지 않으면 활동을 맞출수가 없을것같았다

그래서 토요일 술을 먹으면서도 활동을 했다.


양곱창을 먹고 아딸딸한 가운데

잠시라도 돌려야겠다는 생각에

범일동근처를 돌았다

저번에 활동을 한지역이지만

최대한 중복되지 않도록 '

되더라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술김에 해도

마치고 나면 나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길거리에 내 전단지가

폐지로 굴러다니겠지만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연락이 오겠지..

일요일저녁

처음에는 황령산고개 아파트를 목표로 갔다

 대우자동차있을때의 기억을 되살려서 가보았다.

많이 틀리다.

상가도 신식으로 바뀌었고

거리에 차들이 별로 없다.

아파트마다 경비원과 차단막이 있어서

쉽게 진입을 할수없었다.

차가 너무 없어서 결국 자리를 옮기기로했다


처음에는 남천비치맨션을 목표로 갈려했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황령산터널을 지나고 말았다.

운명인가보다

결국 전포동쪽을 택했다.

전에부터 눈여겨본 지역이라

잘됐다 싶었다.

차들보다 상가가 많아서

상가에 전단지를 넣었다.

나름 잘선택한 지역같다.

                                            

월요일아침

새벽활동을 해야한다.

12월들어서 첨하는 새벽활동이다.

어제 낮잠을 좀 자서 그런지

밤에 잠을 좀 설친듯하다.

그래도 일어나서 씻고 나섰다.

오늘은 동래경찰서 맞으면

삼성자동차 뒷편이다.

예전에 낮에 활동을 한 지역이라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갔다

역시 어려움없이 쉽게

활동을 할수 있었다.

오늘로 36일째..

되도록 이면 빠른시일안에 100일을 채워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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