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이 보내온 생일메세지 며칠전이 내 생일이었습니다 생일이야 일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날이고 모든 사람들에게있는 날이라 크게 개의치않으려 하지만 그래도 축하를 받으면 기분좋은 건 어쩔수없나봅니다. 하재민친구가 보내준 케잌으로 생일상을 차리고 촛농이 떨어지지 마라고 저렇게 구불구불하게 만든게.. 우리가족 2018.03.25
기특하다 우리딸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문현여고 들어가던 1학년때 너무 삭막하고 학생들이 독기가 품어있는게 보여서 적응이 안된다고 여상이나 다른 학교로 전학가고싶다고 하던때를.. 그런 하은이가 이제는 어엿한 리더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려상이라고 우습게 보지마라고 자랑한다 성적우수상.. 우리가족 2016.12.21
긍정상 하은이가 상을 탓다 나는 학업 우수상이라든지 모범상..뭐 이런 우리가 알고 있는 상을 탄줄 알았는데.. 근데 하은이가 하는말이 긍정상???? 이런상이 있었나? 근데 하은이가 하는말이 반에서 세명받는 상인데.. 긍정상은 본인이 혼자란다. 뭐 긍정상.근면상..또 다른상이 있다던데.. 자기.. 우리가족 2016.11.24
추석 성묘 해가 갈수록 가족의 우애가 험악해지고 있다 명절이라고 가족 전체가 모일날도 이제 얼마 안남은것 같기도 하고~아버지와 작은형은 이제 안되는건가? 우리가족 2016.09.15
[스크랩] 저금통을 깼습니다.. 몇년간-한 2년- 모았던 동전저금통을 깼다 동전이 돌지않는다는 말도 많지만 동전을 모으는재미가 제법 쏠쏠한 까닭에 늘 퇴근해서 주머니에 동전이 남으면 습관적으로 저금통에 넣곤했다.. 딱히 쓸일이 없는듯도하고 모으면 나름 뿌듯한 이유도 있어서 저금통을 깨는 날은 가족모두가 .. 우리가족 20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