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로 생각

화가 많이난 상사의 코칭-부하를 인정하지않는 상사의 코칭

인생홈런 2018. 9. 11. 09:44

코치로 인정받은뒤

첨으로 수코칭스터디에 참석했다.

분위기도 모르고 그냥 아는 분들이 많을꺼라는 생각에 편한맘으로 갔다.

바쁜 코치들뿐인가.

생각보다 많지않은 인원으로 코칭스터디가 진행되었다.

문득 고수경교수님의 뒷모습에서

소녀의 모습이 보인다.^^

예쁘게 꽂은 머리핀이 정갈하고 귀엽게 보이기도 한다.

비록 많지 않은 인원이지만

질문만들기할때는 그 어느때보다 진지하고 많은 이야기가 오간다.

역시 코치들의 아이디어는 다른 분들과 다른 탁월함이 보인다.

작은 생각이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말이 새삼 생각난다.

첫모임참석인데..

이 모임으로 올해모임은 끝??????????????

이건 뭔 상황....

그래도 마지막을 멋지게 마무리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코칭방법]

코칭 환경 조정 (외부환경과 내부환경을 통해 단초 발견하기)

 

[환경조성을 위한 질문방법]

코치 자신의 이야기,칭찬꺼리,인정(being), 직접화법 (현실인식), 성공담 속의 감정이야기

 

[질문사례 ]

당신이 원하는 부하의 모습(상은)어떤 모습입니까?

본인을 화나게 하는 부하의 모습이나 자세는 어떤 부분입니까?

그때의 감정은 어떠했으며 어떻게 극복했습니까?

상사에게 인정받지 못했을때는언제입니까?

부하의 그런 행동이 만약 당신에게 있다면 하나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당신은 어떤 상사입니까?

당신은 부하직원에게 어떤 상사이고 싶습니까?

부하직원이 원하는 모습이 될려면 무엇을 도와주실수 있는지요?

당신이 롤모델로 생각했던 상사는 누구입니까?

어떤 부분을 본받고 싶었는가요?

그 롤모델과 당신은 얼마나 닮아있습니까?

1에서 10점까지 중 현재 몇점 정도 도달되어 있으십니까?

'나대로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고문에 희망을 걸다.  (0) 2018.12.04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영화[그물]을 보고  (0) 2018.09.18
더위와의 전쟁  (0) 2018.08.06
영화'4등'을 보고  (0) 2018.07.27
음악과 잡음  (0)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