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스토리

모닝 경품행사

인생홈런 2017. 7. 28. 10:51

두달전부터 모닝경품행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오가고 있었다

마트 오픈행사로 모닝을 경품으로 내거는 거였는데

사실 이게 해보니 쉬운게 아니더라

두달전 마트 오픈행사로 물품구입고객에게 경사추첨권을 나눠주고

이번달 15일경에 추첨행사가 있었다. 

행운을 당첨자가 나왔다.

사실 나도 영업을 십수년을 해봐도 이런 모닝경품행사건은 처음하는거라

들었던것만큼 쉬운게 아니였다.

처음에는 고객의 입장에서 차를 선택할지

제세공과금을 뺀 금액을 받을지를 선택하라고 사장님이 배려하셨다.

근데 현금을 주면 나중에 세금적인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세무사의 조언에

따라 차를 뽑는걸로 결론이 났다.

사실 이때부터 여러가지 해결해야할 문제가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나도 이런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주위에서 들은데로

진행할려고 하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먼저 경품으로 내건 차량이 옵션이 없는 차량이라

당첨된 고객이 차를 탈것인지 아니면 바로 팔것인지에 따라

차량의 옵션이 달라져서 고객에게 물어보니 바로 판단다.

그래서 중고업자에게 바로 매입을 물어보니 신차가에서

350만원정도 빠져야 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걸 당첨자가 인정을 안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결국 차를 탈 주인을 당첨자측에서 구해보겠다는 연락과함께

출고는 늦춰지고..

곧 얼마 지나지 않아 모닝살사람이 나올것같다고

모닝출고를 해달라고 한다.

마트쪽에서 부담하는 금액과 나머지 차액부분을 당첨자측에서

부담하고 나는 차출고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이렇게 바쁜하루가 흘러갔다.

차가 출고되고 차앞에서 섰다.

비록 비싼차는 아니지만 멋진 모습으로 차가 서있다.

당첨 피켓을 들고 멋도 부려보고

마트사장님과도 한컷 찍어본다.

역사적인 순간이다.

고객분들도 차앞에 섰다.

고객분하는 이야기가 이런 1등당첨은 첨이고

사실 이런 경품잔치는 그들이 알음알이로 아는 사람에게

당첨을 주는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도 있었다고 했다

자기가 당첨되자 나에게 이런 행운이라는 생각과

마트에 대한 의심에 눈도 말끔히 씻어졌다고 조아라 했다.

마트 사장님도 젊고 착한분이 당첨된것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하신다.

열심히 사시고 마트주위에 계신분이 당첨되서

서로 좋은 시너지효과가 날것같다고 하시고

아이들이 예쁘다고 덕담까지 하시면서

좋은 분위기에서 차량인도가 무사히 마쳐졌다.

 

이렇게 차량인도가 무사히 마치면서 좋은 경험을 했다.

누군가는 처 당첨된 차를 몰고 거리를 누빌것이다.

저 차를 모는 분에게는 더 많은 행운과 복이 깃들길 빌어보고

마트더 대박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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