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시작되었다.
지난 8월은 잘 놀았다.
실적도 바닥이고 빚은 늘고..
그래서 다시 시작이다.
내 마음을 다스리고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기위해
다시 거리로 나서기로 했다.
마음같아서는 하루종일 활동을 하고 싶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우선 전단활동부터 시작하고자 한다.
8월에 남은 전단지를 들고 워밍업을 시작한다.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저렇게 차에 우편함에 들어가는
전단지가 더 가치가있을것이다.
8월의 마지막날 전에 다 뿌린다.
무거운 내마음도 홀가분해진다.
누군가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것이고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냥 쓰레기이고 골치꺼리일수도 있을것이다.
이것이 운명이다.
거리에 전단지를 나눠주는 아주마도 똑같은 마음으로
전단지를 나눠줄것이다.
단 한장만이로도 좋은 정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실 전날 뿌린 전단지에서 전화가 왔다.
정보를 얻기위해서..
어제 출고한 스토닉고객도 전단지를 보고 연락이 온 고객이니까
결코 무시할수없는 활동.
이렇게 밤거리를 걸으면서 내 마음도 가볍고 운동도 되고
거기다 좋은 정보까지 제공해준다고 생각하면
이일이 결코 가볍지 많은 않을것이다.
이제 9월부터 다시 시작이다.
'성공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아 전단활동 2일째 (0) | 2017.09.05 |
---|---|
기아 전단활동 1일차 (0) | 2017.09.02 |
모닝 경품행사 (0) | 2017.07.28 |
왠지 모르게 끌리는 사람의 30가지 비밀 (0) | 2017.07.27 |
야간활동 (0) | 2017.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