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토요일저녁
토요일은 일요일이 있어 활동을 쉬고는 했는데..
뉴스에서 다음주 날씨가 비가 자주온다고 한다.
더구나 일요일인 내일도 비가온다는 보도가 나오자
마음이 급해졌다
그래서 오늘 나서기로 했다
삼제 다슬기집이다.
다슬기집으로 유명한 식당이라 다음기회에 포스팅할 기회가 있을것으로 본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슬기..ㅎㅎ
이곳은 부산시청부근이다.
10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토요일이라 그런지 제법 사람들도 많고 술집도 불이 환하다.
내일 쉴수있다는 안도감에 마음놓고 술을 먹는
사람들이 부러우면서도 또한 이렇게 거리로 나온 내가
대견스럽기도 하다.
아마 내 블로그를 자주 기웃거리는 분중에
중고차하는 분도 있을껄로 아는데..
정말 중고차 명함이 많이 꽂혀있었다.
특히 이날은 나보다 먼저 간사람인지는 몰라도
중고차시장도 치열하다는 반증이고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4월 자동차시장이 어렵다고 하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도 있을걸로 안다.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 시장도 활성화되서 서로
잘 되면 좋겠다
다른사람의 중고차 명함이다.
깡훈아...중고차도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이 많다.
앉아서 티비만 보고 있을때가 아니다.
서로 돈많이 벌어야지..^^
욕심을 좀 많이 부렸더니 한시간넘게 활동을 했다.
지역도 넓게..
마치고나니 11시가 훌쩍 넘어있었다.
이제 얼마남지않은 백일이다.
담주에는 비가 자주 온다고 하는데..
신문으로 대체해도 활동할 시간이 많지않다.
좀더 박차를 가해야겠다.
이렇게 89일의 활동을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