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하기 젤 싫은날..
비오는날..
그것보다 더 싫은날
비오면서 바람부는날..
오늘이 그런날이다.
아직 비는 오지않고 있지만
당장이라도 비가 올것같고
바람은 또 왜그리 세게 부는지
2월 한달을 통으로 쉴려고 해도
또 그런게 아니라서 마음이 오락가락한다.
작년연말에 50일을 채우고 두달동안 경우
20일을 채우는 정도니..
확실히 첨마음과는 많이 달라지고 힘겨워지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그래도 나왔다
2월이 짧은탓도 있고
너무 놀았던 탓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망설이게 만들었지만
상가를 중심으로 하고
바람막이가 있는 건물의 차를 중심으로
돌리기로 했다.
억지로 한 활동이지만
또 무사히 하루를 넘겼다.
하루하루 성장한다는것..
쉬운듯하지만 결코 쉽지않은 것같고
나를 다스리지 않으면
정지되고 마는 성장인것같다.
남은 2월도 최선을 다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