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7일째

되도록이면 부정적인 단어는 안쓸려고 노력한다

말이 씨가된다고

그래서 나는 힘들다,죽겠다는 말을 잘 쓰지않기로했다

근데

2월은 쪼~메 힘들다

슬럼프가 온탓도 있고

2,3월은 다른 곳에 돈 들어갈곳이 많기때문에

차량구입이 줄어드는 이유도 있다

그래도 나는 상인이고 전문가이다

팔아야한다.

그래서 또 거리로 나섰다.

이번에는 편지형식의 전단지다

사무실에 한달을 굴러다니는걸 내가 쓴다.

어디다가 보내는것도 그렇고

나눠주기도 그렇고해서

오늘밤에 다 뿌리기로 했다.

제법 그럴싸한 편지형 전단지다

억수로 많은듯해도

뚜꺼워서 금방금방 줄어든다

차량에 꼽는것보다

상가들이 즐비한 점포위주로 전단지를 넣었다

적어도 뭔가 싶어서 열어는 볼것이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마지막 전단지를 꼽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좋은 결과를 기대해본다

며칠전 당직서면서 전단 신문전단지를 넣었다.

그래서 하루를 또 벌었다.

이렇게 나의 활동은 또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