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로 생각

보험을 든다는것은...

인생홈런 2010. 4. 30. 13:52

월드컵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2002년의 영광을 기대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날의 함성을 다시 들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보통 고객을 만나면 상담중에 가끔히 보험가입을 축구와 비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축구장을 그려봅시다

거기에는 11명의 선수가 경기를 합니다.

각 포지션별로 선수가 나누어 지지요.

보통 골키퍼한명 수비수 세네명,,미드필더 세네명에 공격수 한두명으로 구성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무리 공격적인 축구를 한다고 해서 골키퍼를 빼고 공격수를 채우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약체팀을 만난닥 해도 수비수의 숫자를 없애거나 한두명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가끔씩 공격으로 가담은 해도 본연의 의무인 수비에 더욱 비중을 두지요.

 

만약 경기중 골키퍼가 퇴장을 당한다면 어떨까요?

골키퍼를 빼고 경기를 할까요?

당연히 아닐껍니다. 공격수나 미드필더의 선수를 빼고 골키퍼를 다시 넣겠지요.

우리의 인생사도 축구경기와 똑같다고 봅니다.

 

골키퍼는 당연히 가정을 지키는 보험이 될것입니다.

수비수는 가장에 꼭 필요한 안정적인 자산이 될것이고

미드필더는 저축을 통한 자산불리기에 해당될것입니다.

공격수는 적극적으로 적진에 침투해서 많은 골을 기대하는 것처럼

좀더 적극적인 투자가 될것입니다.

 

여기서 보면서 알수있듯이 골키퍼는 한명이지요.

우리의 보험도 똑같습니다.

 아무리 보험을 많이 들어도 보험은 재산을 불려주지는 않습니다.

그저 재산이 줄어들지 않도록 지켜줄 뿐이지요.

근데 어떤 가정에는 이런 골키퍼를 너무 많이 두면서 재산이 불지않는다고

하소연합니다.

골키퍼가 없으면 안되지만 많아도 문제이지요.

이렇게 축구경기를 하는것처럼 우리의 자산도 적절히 나누어야 하고

너무 공격적이지않고 수비수와 미드필더의 진영이 두터울수록 안정적이고

그 팀은 승률도 높을것입니다.

우리의 자산도 보험을 너무 많이 들거나

투자에 너무 많은 금액을 투자한다면

모래에 지은 집처럼 불안할것입니다.

적절한 배분과 적절한 투자로 재산도 지키면서 재산을 불릴수잇는 요령이

필요할것입니다.

 

집을 지을때도 설계도면을 보면서

기초를 다지고 기둥을 올리고 집을 짓습니다.

모든것은 한사람이 다 그 몫을 할수없기때문에

저마다의 전문가들을 불러서 파트별로 일을 분담할것입니다.

우리의 자산도 똑같습니다.

본인이 모든것을 해결할수없다면

전문가를 이용해서 적절히 재산을 지키고 불릴수있을것입니다.

 

혹 또하나 가입하라고 하지는 않을까?

-아마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러나 그런 것도 님의 부족한 부분을

매꾸는 수준에서 가입을 권유하고 님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수준에서

권유할것입니다-

 

그리고 보험뿐아니라 적절히 타 금융상품도 권유받을수잇는

전문가라면 더욱 님의 재정상태는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우리가 뒷동산에 오를때는 가이드가 필요없지만

에베레스트산을 오를때는 가이드가 꼭 필요하듯이

전인생을 가져가는 재무상태는 꼭 전문가와 상의해서

좋은 결과를 맺을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좋은 설계사를 만나는것은 또다른 좋은 보험을 가입하는것과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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