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홈런 칠 때까지

뷔페가 그 종류가 하루가 다르게 다양해지고 종류가 많아진다. 예전의 뷔페라고 하면 한곳에서 많은 음식의 맛을 볼수있다는것이었는데.. 요즘은 뷔페식당도 일본식,중국식.서양식 육고기.한식....등 그 종류가 다양하게 분류가 되어 뷔페도 식성에 맞게 찾아가게 된 시대가 온것같다. 점..

해운대가 특히 달맞이 언덕이 변해도 너무 변했다. 특히 달맞이언덕주변은 거의 상권이 둘러싸여있어서 밤에서 불야성을 이루는 곳이다. 근데 달맞이언덕 주차장이 유료화하면서 언제부터인지 상권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상가전체가 임대를 내놓은곳도 보이고. 건물 군데..

추석연휴를 맞아 서울에 사는 초등동기가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당연히 해운대에서 만났다. 오래 살았지만 밥먹으러 가자고하면 마땅히 생각나는곳이 없다. 그만큼 해운대는 어렸을때의 해운대와 지금의 해운대는 변해도 너무 변해있다. 그래도 이집은 오래 있는 식당이다. 나름 꽤 유..

흙시루는 아마 생길때부터 갔었던것같다. 갓 2000년대쯤 오픈할때 기장에서 근무할때여서 직원들과 첨가서 시골밥상을 먹었던 기억이난다. 그후로는 혼자도 가고 다른사람하고도 가면서 기장맛집이라는 인식이 확실히 심어져있었던것같다. 사실 그때만해도 이렇게 유명해지리라 생각도 ..

보통 전국체인망을 가지고 있는 식당은 맛은 보장을 하지만 블로그에 올릴정도로 특별하거나 지역적특색이 없어서 많이 올리지 않는것같다. 맛집을 선정할때 뭐가 젤 중요할까? 맛?친절? 가격?청결도? 모든것이 합해져야할것이다. 내가 착한낙지집을 여러군데 가보아도 특히 송정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