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장례식을 다녀와서... 인생이라는것이 참 허무하다고 느껴질때가 있다 지난주에 가깝다면 가까운 사람의 지인을 보낸 장례식에 다녀왔다 한명은 나의 고객이면서 내동생의 친구인 평택에 사는 사람이었는데... 토요일오후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다 연세도 있으니 지병이 있었겠거니..하면.. 나대로 생각 2011.07.01
가장은 한 가정의 자가용과 같은 존재이다. 가장은 한 가정의 자가용과 같은 존재이다. 가장이라는 자가용에 가족들을 태우고, 미지의 인생 길을 가게 된다. 인생의 길은 잘 포장된 도로도 있고, 비포장 길도 있다. 화창한 날씨도 있고, 폭염의 날씨도 있으며, 눈보라 치는 날도 있다. 끝까지 한번의 사고도 없이 갈 수도 있지만, 자신의 실수로, .. 나대로 생각 2011.06.07
보험설계사로 산다는것 보험설계사 생활을 한지가 10년이 다된간다 처음에는 어쩔수없는 직업의 선택이었지만..시간이 많이 흘러서 나름의 경력도 쌓이고 고객도 하나둘 늘어나면서 이일에 대한 재미도 느끼고 보람도 느끼면서 이제까지 달려왔다.. 하지만 어찌 즐거운 일만 있을까? 순간순간 느끼는 위기감과 실적에 대한 .. 나대로 생각 2011.05.03
마음껏 슬퍼하십시오 2010년 추석을 보내면서 저에게는 소중한 한분을 하늘로 보냈습니다.. 장인어른이 추석다음날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셨습니다. 양가집에서 30년가까이 장례가 없었던 관계로 어찌할바를 모르는데도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큰어려움없이 장례는 무사히 진행되고있었습니다. 장인어른은 큰 병환도없으셨.. 전문가 칼럼 2010.09.27
어떤것이 고객을 위하는 일인가? 요즘 내 메일로 오는 스팸성 글중에는 보험사이트에서 교묘히 정보를 과장한 선전글을 많이 보게된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글이 변액상품에 대한 단점을 부각시키고 자기의 생각이나 주장이 맞는것처럼해서 고객의 눈을 현혹시키는 그래서 고객을 자신의 카페나 사이트로 유도하는 글을 많이 보게.. 나대로 생각 2010.08.05
모두 나의 편지를 봐야합니다.. 모두 나의 편지를 봐야 합니다. 이글은 어느 어머니께서 모 신문사에 기고하신 글입니다. 작년 이맘때 나는 여유 있고 행복한 아내였고, 유복한 어머니였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제 모습은 “어떻게 하면 전기와 가스가 끊기기전에 밀린 사용료를 낼 돈을 벌수 있을까?” 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바뀌고 .. 나대로 생각 2010.07.21
보험을 든다는것은... 월드컵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2002년의 영광을 기대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날의 함성을 다시 들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보통 고객을 만나면 상담중에 가끔히 보험가입을 축구와 비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축구장을 그려봅시다 거기에는 11명의 선수가 경기를 합니다. 각 포지션별로 선수가 나누.. 나대로 생각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