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합천영상테마파크

인생홈런 2017. 1. 11. 11:51

합천영상테마파크 주차장에 쭉~~늘어선

여기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들이라고한다..

한참을 보아야 다본다.

이거말고도 더 있다고 한다..
























입구쪽에 촬영한 영화및 드라마가 나열되어 있다

이쪽말고 반대쪽에서 있었는데 생략했다.

신년 행사를 하는듯했다.

추억일번지라고..


나도 입장권외에 추억머니를 함께 구매하기로 했다


오후 2시쯤이었는데도 입장하려는 사람이 많았다.

입장하자마자 당나귀인지 말인지

큰마차를 끌고 있다

ㅅㅏ람들의 눈을 의식해서인지 친절하게

전기의 힘으로 움직이는 마차라고 안내되어잇었지만...

말인지 당나귀인지는 무척 피곤해보였다.

이제슬슬 관람을 시작한다.





이곳에서 추억머니를 추가로 더 구매가 가능하다

한장도 1천원의 가치를 가지고

교환이 가능하다

나는 미리 입장권에 할인받아서 두장을 구입했다.



어렸을때는 이런 포스터만 봐도

야리꾸리한  상상으로 동심을 흔들었는데...




한쪽에서는 영화촬영세트장을 만드는듯했다

영화감독도 눈에 들어오고

지시하는 모습도 보였다.

감독이름은 몰라도 티비에서 많이 본 감독이었다.

배우는 안보이는걸 보니 촬영전 세트제작감독하는듯했다.

달고나 체험장이다.

여기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예쁘게 만들어졌다.

다른 사람들은 달고나를 누름판으로 누르다

눌러붙어서 그거 땐다고 고생을 하고 있었다

우리는 얌전히 그냥 마르기만 기다리기로 했다.

예쁘게 작품이 완성됐다.

한 30분은 소요된듯했지만

재밌었던 경험이었다.


스카이콩콩 체험장이다.

어렸을때 삽자루로 저짓 많이 했는데..

삽자루 많이 부러뜨렸지..

지금은 스프링이 약해서 나는 할수도 없을것같았다.

추억의 교실이다.



새총쏘기 체험장이다.


과감히 추억머니한장을 써서

구슬 세개를 받아서 체험해보기로 했다

특공대에서 특등사수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리라 다짐하면서...

나는 잘 조준했는데...

새총이 삐뚤하다.

아슬아슬하게 과녁을 모두 빗나갔다.

다음에 하면 더 잘할수 있을것같다...ㅋㅋ

굴렁쇠와 제기차기 체험장

굴렁쇠는 너무 가늘고 무게감이 없어서

중심잡기가 어려웠다

제기차기도 해보았다.

제기가 너무 가볍다.

몸도 굳어서 겨우 5~6개정도 찬듯하다.




추억의 뮤직박스에서는

디제이의 달콤한 목소리가 울려나오고..


추억의 뽑기

불량식품을 걸고 뽑기다.





꽝...이다.

몰래 아폴로 불량과자하나 집어온다..ㅋㅋ

이런것도 재미니까..







포스터가 재밌다.




체험도 하고 전체를 둘러보는데

두시간정도 소요된듯하다.

주말에만 추억의 행사를 많이 해서 그런지

체험할꺼리도 많고

마치 내가 과거로 돌아간듯한 착각도들정도였다.


사람들도 많아서..

나름 재밌었지만.

건물 수리가 덜되서 무너지렬고 하거나

관리를안해서 보기흉한

건물도 눈에 띄었다.


이렇게 합천영상테마파크의 관광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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