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년을 보면서 최고로 공감한 내용 엄마가 친정아버지가 아프면서 며칠간 병간호 하러 가면서 집을 비워야하는 일이 생겼다. 엄마는 결혼후 첨으로 며칠간 떨어지는 가족들이 걱정이 되서 이것저것 당부를 하면서 교육을 시킨다. 미리 음식도 마련해서 자기가 없는 동안 혹시 가족들이 굶을까봐 일일이 반찬을 만들고 어.. 나대로 생각 201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