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1특공대 쫄병만나러 가는길 엄효재는 내보다 2년쫄따구다. 군대에서 내 아들이라 했다 지금말로는 사수 부사수정도로 이해해도 되겠다. 내가 FM통신병으로 고생했는데 엄효재에게 이 통신병을 물러주었으니 내가 원수가 될만도한데. 고맙게도 아직도 이렇게 인연을 맺고있다. 이제는 어엿한 사업체도 가지고 있는 .. 열정과 일 20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