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동-삼색수제비 아침에 밥을 안먹고 출근하는 날이면 가끔씩 회사근처 분식집을 찾는다. 후덕한 인심의 아주머니와 부식을 정리하는 아저씨의 모습이 정겨운 곳이다. 그저 특별할것도 없는 동네에 흔히 있는 분식집이다. 근데 이집은 작은 집인데도 아침부터 제법 부산스럽다 김밥주문을 하러 오는사람 .. 건강,생활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