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향기에 흠뻑 취하다-주남저수지 11월의 마지막 주말 가을을 느끼고 싶어 가까운곳으로 가을여행을 간다. 멀지도 않고 가을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 부산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창원주남저수지가 있다. 차를 몰고 한시간남짓 달리다보면 벼베기가 끝난 논이 펼쳐진 창원의 끝머리에 주남저수지가 자리하고있다. .. 여행 2017.12.15
2017 양산국화꽃축제를 다녀오면서... 지난 11월 11일 가까운곳에서도 국화꽃 축제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가보기로 했다. 부산 경남인근의 국화꽃 축제는 해마다 여러군데서 하는 까닭에 멀리 꽃구경을 가지 않아도 충분히 가을의 꽃내음을 맡을곳이 많다. 양산 국화꽃 축제가 있다는 것을 올해첨 알았고 거침없이 달려가 .. 카테고리 없음 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