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의 봄 계획도 없고 일정도 없이 그냥 갔다. 벚꽃길이 젤 예쁜 곳이라고 했다. 차로 달리면서 보면 우리나라에서 젤 예쁜 꽃길을 볼수 있을꺼라고 해서 무작정 차를 돌렸다. 길이 예쁘다. 우리나라의 봄은 어디를 가던지 꽃천지다. 하동의 봄도 어느덧 봄의 절정에 다다른 느낌이다. 지난주에 꽃.. 여행 2018.04.10
통도사의 봄 워낙 가까이 있는 명소라서 그럴까? 정말 통도사는 이번합쳐서 내 기억에는 두번째다 그것도 이 봄은 첨이다. 통도사의 봄이 그렇게 예쁘다는 얘기를 들어서 일마치고 오후에 잠시 들렀다. 며칠전에 온 비 탓에 제법 물이 많이 흘러내린다. 통도사에서 먹는 아이스크림.. 더 맛있고 시원하.. 여행 2018.03.28
장안사를 다녀와서 집에만 있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은 3월어느 토요일 쑥이라도 캐볼까 싶어서 칼과 봉다리를 들고 집을 나섰다. 쑥이 많이 자라고 공해가 없는곳 한적한 장안사가 어떨까 싶어서 달렸다. 장안사에 도착하니 인상좋은 금복주처럼 생긴 조각상이 오줌을 누고 있다. 한사발 받아 먹고..ㅋㅋ 이.. 카테고리 없음 201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