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예술을 만나다-다대포 바다미술제 여름의 바다는 분주하다. 가을의 바다는 여유롭다. 그래서 부산에 사는 나에게 여름의 바다보다 가을의 바다가 더 좋다. 우연히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바다미술제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놓칠수없는 기회다. 그래서 한달음에 달려갔다. 태풍이 지나가고 있는 .. 여행 20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