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맛집-등대횟집 평생을 바다를 벗삼에 살아온 나는 한번씩 이렇게 해산물을 먹어줘야 기운이 쏟는다. 이날도 나는 기운이 없었다. 뭔가 땡기는데 뭣이 땡기는줄은 몰랐다. 그때 문뜩 연화리 해산물이 생각났다. '그래 내가 원했던게 이거였어' 망설일 이유가없다. 그냥 바로 갔다. 메뉴는 이미 정해져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