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활동,노하우

기아전단활동 25~30일째

인생홈런 2019. 2. 28. 10:38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역대 이래 최악이다.

일을 안해서 실적이 없는건지..

실적이 없어서 일을 안하는건지..잘 모르겠다.

2월 한달을 꽁으로 날렸다.

발버둥 칠 용기가 안생긴다.

한달 한달이 아슬아슬 하다.

조만간 터질것같다.


누가 그랬다.

슬럼프는 꼭대기까지 올라간 사람이나 있는거라고..

늘 바닥인사람이 슬럼프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나에게 슬럼프는없다.

잘한적이 없으니까.

거리를 나가보면

또 누군가는 무의미한 전단활동을 하고있다.

저사람도 무슨 의미로 전단지를 돌리고 있을까??

나처럼 혹시나 하는 기대때문일까.

아니면 저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내가

살아있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서 일까??

그냥 모든것을 내려놓고 싶을때가 있다.

아마 지금이 그렇지 않을까?

또 한달이 지나면 새로운 기분이 들겠지..

하지만 긴 암울한 터널이 너무 긴 느낌이다.

하루.한주. 한달을 살아가는게..

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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