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것같다.
벌써 1월의 교육을 5번째 듣는것같다.
1주일에 두번꼴..
뇌도 성장하고 몸도 성장하고..
언제까지 갈지 모르지만 가보자..
수토피아가 작년에는 샤샤샤데이로 토요일 강의를 진행했는데..
샤샤샤데이가 빠지고 요 문제해결코칭이라는
프로그림이 새로 들어왔나보다.
좀더 깊이있는 코칭강의를 하고자 하는 것같고
시간도 5시간으로 더 길어지고 비싸졌다..ㅡ .ㅡ;;
'통찰력'
조금은 낯설지만 코칭강의라면 알아야할것같은 단어다.
어쩌면2018년도를 통찰력으로 내다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윤정강사의 아이스브레이크시간을 가지면서
옆사람에게 질문해보기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이고
'질문있는 삶'
서로를 아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아마 수토피아에서 가장 믿을만한 분인가보다.
신년 첫 문제해결코칭 강사로 고수경강사님을 내세우신것을 보니
언뜻 말씀중에도 첫스타트라 책임이 막중하다고
하셨는데..
첫 시작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역시 경력과 실력은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다.
믿을만하다.
주의력 집중 문제인지
한자실력문제인지 모를정도다.
주의력집중문제로 내셨는데..
눈이 아플정도였지만..
몰입도는 대단하다.
몸풀기용으로 딱이었다.
몇가지 더 하셨는데..난이도가 어려울수록 눈이 핑핑 돌아간다..
이런 주제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본다.
어려운 주제지만 그래도 같이 머리를 맏대로
고민을 하니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사물의 내면에 있는 진심을 알아내는것'
내가 내놓은 답이지만
한계를 느낀다.
고수경강사님이 5시간을 어떻게 이끌어 갈까
사실 궁금했다.
서너장의 인쇄물을 나누어 주신다.
일본 유명 여관인 모모타니 여관의 이야기를 가지고
통찰력에 대한 이야기를 풀아가신다.
통찰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
'문제발견'
이 문제발견이 사건 해결의 80%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에 따른 방법.계획등은
사람에 따라 달리 나타날것이다.
통찰력은 이때 나오는것인데..
통찰력이 좋은 사람은 미리 문제를 발견하고
미연에 방지하는 것 또한 잘할수 있다고 한다.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발견하라.
우리 팀은 한참을 모모타니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찾았다.
다 해야하지만 미리 준비했다면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됐을텐데..
2. 다른 방법을 찾아라.
불꽃놀이행사가 지난 고객을 어떻게 대응할것인가?
다른 방법으로 고객을 만족시킬수는 없었을까?
즐거운 해답을 찾아간다.
3.근거를 찾아라
저녁을 먹지않는 고객이 야식까지 거절을 했다.
무엇이 문제일까?
그 고객의 내면을 알아서 대응하라..
4,전체의 흐름을 읽어라.
어쩌면 통찰력 강의에 젤 중요한 부분일지도 모르겠다.
새의 눈-멀리 내다볼수 있는 눈을 가져라
물고기의 눈-흐름을 읽을줄 아는 눈을 가져라
곤충의 눈-자세히 볼줄 아는 눈을 가져라
상황에 맞는 눈을 가지는것
그것이 통찰력이고
오늘 배우는 문제해결의 핵심이란다.
가슴에 팍~~꽂힌다.
5.위기를 기회로 바꿔라.
경쟁업체가 리조트를 만든다고 한다.
어떻게 극복할것인가?
6. 외부의 생각을 활용하라
혼자고민하지 말고 외부 전문가와 협의하라.
나만의 지식은 한계가 있다.
전문가를 활용하면 일은 쉽게 해결할수 있다.
7.스스로 확인하라.
내가 책임자라면 맡겨두지말고 본인 스스로
확인하라
8.좀더 높은 목표를 발견하라.
현재에 안주하면 망한다.
좀더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라.
9.자신이 해야 할일과 강점
내가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강점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 강점을 어떻게 활용할것인가?
노력하고 연구하라.
10.자신을 지지해 주는 사람이 있음을 잊지마라.
어려움에 취해있던 모모나니여관이 전종업원이 살릴려고
힘을 모으고 있다.
나에게도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잊지마라.
나만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같이 더불어 살아가라.
간간히 게임을 통해서 강의의 재미를 더한다.
나무젓가락을 다른 젓가락이 움직이지 않고
덜어내기 게임중이다.
서로 힘을 합치니 제법
잘 풀린다.
이런게 협력이고 더불어 사는것인가보다.
5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아무리 어른이라도 5시간을 집중한다는게 참 힘든데..
금방 흘러간 느낌이다.
모모타니여관을 중심으로 통찰력을 풀어가는 고수경강사의
강의능력은 탁월했고 전달력은 명확했다.
집중력이 흐트러질때 쯤이면
팀플레이와 게임으로 집중력을 다시 환기시키고 해서
지겨움없이 잘 들었다.
1월이 이렇게 간다.
수토피아가 나를 많이 성장 시켰다.
아직 배울수 있는내가 좋다.
이렇게 이곳에서만 나눌수 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나는 수토피아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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