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내가 국민학교 4학년되던때 정말 지금생각하면 순진하고 세상을 하나도 모를것같은 선생님이 담임으로 오셨다. 지금 기억으로도 그때의 선생님을 교육대학을 갓 졸업하고 선생님의 사명을 가지고 첫 부임하고 담임을 맡았던 해라..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이 맞을것같았다. 그렇게 선생님.. 나대로 생각 201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