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그렇게 살아가는가보다 금요일 저녁 바람이 몹씨 차던 4월초의 금요일 저녁 그날도 여느날과 다름없이 코칭교육을 위해 수토피아로 달려갔다. 모임 마지막날이라고 해서 특별히 코치님들과 함께 먹을 먹꺼리까지 준비해서 늦지않게 달려갔다. 바람은 왜그리 차던지 엊그제까지는 반팔을 입을까 걱정하며 옷을 .. 나대로 생각 201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