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의 봄 계획도 없고 일정도 없이 그냥 갔다. 벚꽃길이 젤 예쁜 곳이라고 했다. 차로 달리면서 보면 우리나라에서 젤 예쁜 꽃길을 볼수 있을꺼라고 해서 무작정 차를 돌렸다. 길이 예쁘다. 우리나라의 봄은 어디를 가던지 꽃천지다. 하동의 봄도 어느덧 봄의 절정에 다다른 느낌이다. 지난주에 꽃.. 여행 20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