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임을 하면서 카페를 하지 않으면서 잊었던 사람들이 너무 많다. 어쩌면 그들을 다 잃을것같다는 생각도 든다. 비록 인터넷으로 만난 사람들이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고 그들도 사람의 정이 그리워서 만나자는 얘기를 자주 한다. 근데.. 내가 너무 순진한걸까? 인사치레로 한번 모임을 하자고 하는 소리.. 나대로 생각 2017.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