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장례식을 다녀와서... 인생이라는것이 참 허무하다고 느껴질때가 있다 지난주에 가깝다면 가까운 사람의 지인을 보낸 장례식에 다녀왔다 한명은 나의 고객이면서 내동생의 친구인 평택에 사는 사람이었는데... 토요일오후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다 연세도 있으니 지병이 있었겠거니..하면.. 나대로 생각 2011.07.01
가장은 한 가정의 자가용과 같은 존재이다. 가장은 한 가정의 자가용과 같은 존재이다. 가장이라는 자가용에 가족들을 태우고, 미지의 인생 길을 가게 된다. 인생의 길은 잘 포장된 도로도 있고, 비포장 길도 있다. 화창한 날씨도 있고, 폭염의 날씨도 있으며, 눈보라 치는 날도 있다. 끝까지 한번의 사고도 없이 갈 수도 있지만, 자신의 실수로, .. 나대로 생각 2011.06.07
보험설계사로 산다는것 보험설계사 생활을 한지가 10년이 다된간다 처음에는 어쩔수없는 직업의 선택이었지만..시간이 많이 흘러서 나름의 경력도 쌓이고 고객도 하나둘 늘어나면서 이일에 대한 재미도 느끼고 보람도 느끼면서 이제까지 달려왔다.. 하지만 어찌 즐거운 일만 있을까? 순간순간 느끼는 위기감과 실적에 대한 .. 나대로 생각 2011.05.03
연금의 다른생각 얼마전 동네목욕탕에 목욕을하러 갔습니다..목욕도 하고 이발도 할겸 목욕탕안에 이발소에 앉았지요.. 토요일아침이라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발하는 장소는 다행히 사람이 없어 바로 이발을할수있었습니다.. 60대중반쯤보이는 사람좋아보이는 아저씨가 살갑게 맞이하면서 이발을시작했습니다... 이런.. 나대로 생각 2011.04.02
정답이 없는일...보험영업 보험영업을 오래하다보니...각 회사의 설계사들이 설계한 보험을 한번씩 보게 됩니다.. 누가보아도 엉뚱하고 전혀 상품이 아닌 설계를 보는경우도 한번씩보게 되지요... 그러나 돌려 생각해보면 아마 그런 설계를 하게 된 이유가 여러경우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처음 영업을 배워서 아무것도 모르.. 나대로 생각 2010.06.02
보험을 든다는것은... 월드컵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2002년의 영광을 기대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날의 함성을 다시 들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보통 고객을 만나면 상담중에 가끔히 보험가입을 축구와 비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축구장을 그려봅시다 거기에는 11명의 선수가 경기를 합니다. 각 포지션별로 선수가 나누.. 나대로 생각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