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여정사를 가다. 한파가 매섭게 몰아치던 1월의 어느날. 밀양의 여여정사를 가보기로 한다. 밀양은 알면 알수록 매력적이다. 옛스러움이 묻어있고 현대와 과거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곳.. 그래서 밀양을 자주 찾는다. 매서운 한파에 햇볕도 별로 맥을 못추는듯하다. 특히 산 중턱에 위치한 여여정사는 한.. 여행 201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