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과 노선영-그리고.... 평창올림픽이 무사히 끝났다. 어쩌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큰 행사인데도 이곳 부산에서는 크게 느끼지 못할정도 조용히 지난것같은 느낌도 든다. 하지만. 유독 내 눈과 귀에 유달리 들리는 이름 석자가 있다. 그가 잘해서도 못해서도 아니다. 인성이 문제다라고 많은 기사들이 흘리고 있.. 나대로 생각 201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