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에도 명품이 있다,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취한다-꽃다림 명품국수 국수에도 명품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서민음식의 대표주자인 국수가 재탄생하는게 사뭇 이색적이다. 모임초대로 이곳 꽃다림에 가보았다. 한참을 찾았다. 국수집이라면 의례히 허름하거나 포장마차인줄 알았는데.. 무슨 카페분위기가난다. 코앞에 두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겨우 찾았.. 맛집 2017.09.18
작지만 강하다- 대연동 구포멸치국수 언젠가 국수가 땡겨서 와이프한테 국수좀 해먹자고 하자 국수는 집에서 하면 손도 많이 가고 오히려 더 비싸게 먹는다고 먹고싶다면 나가서 사먹는게 훨씬 싸다는 쿠사리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밥먹기에는 부담스럽고 입이 심심할때.. 라면보다는 국수가 땡기는 날은 이런 국수집이 반.. 맛집 2017.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