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별이 사라지던밤-서미애 딸이 재미있게 읽었다고 아빠한테 권한다. 고등학생이 읽는 책이 나한테 맞겠어?라는 짧은 생각이 들었지만 재밌다는 말과.. 뭔가 딸과 이야기꺼리를 만들어보고자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고1인 딸이 세시간만에 다 읽었다고 했다. 그럼 나도 하룻만에 다 읽지않을까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인문학 광장 201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