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의 5가지 자세

경청하기위해서는 다섯 가지를 갖추어야 합니다.

첫째, 판단하기보다는 공감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대화를 시작할때 먼저 마음속에 있는 편견과 선입견,

충고하고 싶은 생각들을 모두 비워내고 그냥 들어 주십시오.

상대방과 나 사이에 아름다운 공명이 생기도록

준비를 합니다.

둘째,상대방을 인정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집중하여 상대방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인정해야 합니다.

상대를 완전한 인격체로 인정해야

진정한 마음의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셋째, 말하기를 절제해야 합니다.

말을 배우는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데는 6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누구나 듣기보다는 말하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상대를 이해하기 전에 내가 먼저 이해받고 싶은

욕구가 앞서기 때문입니다.

넷째, 겸손하게 이해합니다.

교만하면 들을수 없습니다.

상대의 감정에 겸손한 마음으로 공감하며 듣는

사람이야말로 경청의 대가입니다.

다섯째, 온몸으로 응답합니다.

경청은 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도 하고,

입오로도 하고,

손으로도 할수 있습니다.

상대의 말에 몸짓과 눈빛으로 반응함으로써

진정으로 귀 기울이고 있다는 신호를 온몸으로 보냅니다.

-오늘은 시작하기 좋은 날이다-문병하 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