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두번은 수토피아 강의를 들으러 간다
인문학강의와 cs강의가 있어서다
적은 비용으로 하나라도 얻을수 있어서 좋다
이번달은
'감정의 고수가 직장의 고수다'
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다
지난달에 이은 연속 감정조절강의 였는데
나름 도움이 되는 강의라 생각되어진다.
스트레스의 원인과
회복탄력성
관점전환훈련을 소주제로 강의를 풀어갔는데
스트레스는 왜 일어나는가와
그것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보고
어떻게 회복할것인가도 강의하였다
간단한 테스트도 했었는데..
나의 스트레스와 관리는 그야말로 평균
생활만족도가 좀 떨어졌지만
더 열심히 해서 더욱 만족스런 생활이 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다.
교육을 받고 나면 늘 하나씩은 얻어가는듯하다.
오늘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회복할것인가를 배웠다.
요즘 영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나름 힘들었는데..
오늘강의가 도움이 되었던것같다.
다만 오늘 교육받으러 온사람들중에
자발적으로 온사람보다 타의로 온사람들이 많아서
다소 산만하고 집중이 안되었던게 아쉽지만
그것또한 나의 감정이 아닐까?
나는 이렇게 하루하루를 0.1mm씩 전진하고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