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한 2년- 모았던 동전저금통을 깼다
동전이 돌지않는다는 말도 많지만
동전을 모으는재미가 제법 쏠쏠한 까닭에
늘 퇴근해서 주머니에 동전이 남으면 습관적으로
저금통에 넣곤했다..
딱히 쓸일이 없는듯도하고
모으면 나름 뿌듯한 이유도 있어서
저금통을 깨는 날은 가족모두가 세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총 금액이 9만5천원..
이돈은 모았다가 다시
부인에게 돌아가고..
티끌은 모아도 티끌이다란 말이
사실인것같습니다..^^
출처 : 부경 사계절 좋은사람들
글쓴이 : 인생홈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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