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스토리

47일째

인생홈런 2016. 12. 28. 10:11

46일째 활동하고 활동이 막혔다

비가 이틀연속오는 바람에 활동을 제대로 할수 없었다

비가 그친 화요일 저녁

비가 그쳤지만 너~~무 춥다

그래도 나와야했다

나와의 약속이 있으니..

누가 추천해준 곳이다

감만동 오륙도 아파트

아파트가 동떨어져있고 경비원도 없다고

거기로 갔다

두동의 전부이지만 차량은 약 100대정도 있는것같다


날씨는 추웠지만 활동을 하다보니

춥다기 보다는 시원하다는 느낌이 더 좋았다

몸은 후끈한데 볼은 찹고..


좀 오래된 아파트인지 지하주차장은 없는듯했다

열심히 차 옆구리 찌르고 나왔다.

나오면서 전단지가 많이 남아서

거리에 주차된 차량과 상가를 중심으로

한 1키로정도 활동하고 나온듯하다.

육교를 건너면서 위에서 본 풍경이 예뻐서 한컷

이제는 이런 여유도 생긴다.

추워도 나의 활동은 멈출수가 없다

올해 50일을 목표로

이제 3일 남았다

오늘은 낮에 활동해서 일수를 채워야겠다

저녁은 회식이 있는 관계로...